TIL 26. 친해지려 노력중인 알고리즘과 깃허브

오늘 배운 것

• 그리디 알고리즘
• 구현 - 시뮬레이션, 완전 탐색
• 검색 알고리즘 - 선형, 이진 탐색, 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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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고리즘

 

알고리즘을 접한 나의 패턴은 항상 동일했다

 

'아 생각보다 개념이 어렵진않네?' -> '어? 문제를 풀어보라고? 바로 풀릴까?..'

-> '어림도없지 바로 for문과 if문 갈겨버리기' -> ' 코드는 무진장 복잡하고 답은 안나오고 좌절'

 

어제까지 매일 페어프로그래밍 역시 있었기에 하루하루 쫒기듯 공부하다가

오늘 여유가 생겨서 개념을 좀 더 살펴보고 간단한 문제들을 살펴봤다

문제별로 나름의 패턴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출구없는 미로라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공부하면 될거라는 희망이 생겼다

 

물론 문제를 보고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할지 떠올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런 눈도 공부하다보면 생기리라 믿는다! 내일도 힘내자

 

2. 기록천재 깃바보

 

블로그는 (나름)양질의 정리자료나, 공부를 하는 나의 기록을 작성하기로하고

그날그날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는 git에 올리기로 했다.

공부 테마별로 정리하고 날짜별로 정리하고 나름 체계적으로 올리고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기록된게 별로 없었다

'분명 매일 썼는데? 커밋도했는데?'

 

알고보니 어느새부터 푸쉬를 전혀 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오늘 약 30개 정도의 파일을 한번에 푸쉬했다...

바본가?

 

한편으로는 지금에서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