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 공부를 시작하고 2+5일째

https://opentutorials.org/course/1

생활코딩

생활코딩 선생님 덕분에 기분좋은 출발을 마치고

교양을 넘어서 직업으로 삼기 위해 언어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처음배우는 언어의 선택은 개발자의 길을 시작하기로 결심한 사람들에게 가장 첫번째 난관이라고 들었다.

그에 반증하듯 어떤 언어를 배우는게 좋은지에 대한 글이나 영상들이 정말 많았다.

우선 언어를 선택하기 전에 한가지 먼저 선택해야 할게 있었다.

 

고객(클라이언트)에게 보여지는 영역을 만드는 '프론트엔드'와

보여지지 않는 데이터 등을 관리하는 '백엔드' 였다

 

바로바로 결과가 출력되는 프론트엔드도 매력적이었고

딥러닝, 인공지능, 빅데이터 라는 트렌드와 관련된 백엔드도 끌렸다.

 

 

보통 언어를 고민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쓴다고 들었는데

그런 시간에 뭐든 해보고 경험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HTML/CSS로 만든 웹 페이지를 좀 더 멋지게 꾸며보고싶은 마음에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생활코딩에 자바스크립트강의가 있었기에 2일간 듣던 중

관련 영상에서 노마드코더 라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c/%EB%85%B8%EB%A7%88%EB%93%9C%EC%BD%94%EB%8D%94NomadCoders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개발자를 하기로 결심하기 전에도 알고리즘으로 가끔 뜨던 유튜버였는데

영상을 몇번 보니 굉장히 멋있는 사람이었다

현대인의 개발자에 대한 이상을 모두 담은듯한..

 

생활코딩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고 자상한 느낌이라면

노마드코더는 잘놀고 장난도 잘치는 재밌는 선생님처럼 느껴졌다

https://nomadcoders.co/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는 생활코딩도 좋았지만

노마드코더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목표를 설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배워나간다는 점이 동기유발이 더 잘되는 것 같아서

노마드코더의 무료강의를 듣기로 결정했고 현재 5일차이다.

 

혼자보다 어딘가에 들어가서 공부하면 좋을 것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신청하느라

진도가 조금 느린데 충분히 찾아보고 신청도 해놨으니 좀더 진도를 빠르게 나가 볼 생각이다

그게 된다면 말이다...